샌프란시스코의 선출직 지도자들이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샌프란시스코시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일 국민들을 속여 전쟁으로 몰아넣었고 고문을 허용했으며 시민들을 염탐하는가 하면 허리케인 카트리나에는 허술하게 대처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에 대한 탄핵 요구안을 투표에 부쳐 7-3으로 통과시켰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이들은 결의안에서 모든 진상 파악에 의회가 나서야 하며 캘리포니아주의 민주당 지도자들은 단합해 청원서 제출, 대시민 캠페인 등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보수주의자들은 최근 수퍼바이저인 게라르도 산도발이 폭스 뉴스와의 회견에서 “미국에 군대는 필요 없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주류에서 떨어져나간 급진 자유주의 도시다’고 비아냥거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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