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시간에 요긴
두께 1인치... 벽에 걸수도
아침마다 등교나 출근하느라 바쁘게 몸단장할 때 그날의 날씨는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닐 수 없는데 일기예보 보려고 아침부터 TV를 틀고 있을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 유용할 제품이 ‘피렌제 미러 웨더 포캐스터’다. 거울을 보며 머리를 빗거나 옷맵시를 살피면서 날씨까지 알 수 있으니 말이다.
‘오리건 사이언티픽’이 내놓은 가로 13인치, 세로 8인치의 이 날렵한 아크릴제 거울은 집 바깥에 설치한 책한권 크기의 433메가허츠 무선 센서에 연결되어있다. 센서가 기압및 습도 변화를 탐지해서 12~24시간 이후의 기후를 예보해주는 것으로 그 정보가 거울에 파란색 숫자와 오렌지색 그라프로 나타난다. 집 안팎의 현재 온도와 시간도 알 수 있다.
두께가 1인치 반 밖에 안되는 거울은 평면 위에 놓을 수도 있고 벽에 걸 수도 있으며 AAA 사이즈 배터리 4개로 작동된다. 디스카버리 스토어와 www.oregonscientific.com에서 129달러95센트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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