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에 새로이 서게 될 예술전문 고교(performing and visual high school)의 건축이 현실화 됐다. LA 교육위원회는 7일 예술전문 고교에 투입되는 경비가 예상보다 크게 치솟는 문제에 대해 3시간 동안 열띤 찬반토론을 벌인 끝에 5대1로 2억800만달러 규모의 신축안을 통과시켰다. 따라서 LA시는 할리웃 프리웨이 인근의 부지를 마련하는데 이미 3,500만달러가 투입한 데 이어 1억7,200만달러의 공사비가 들어가는 신축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시교위 회의에는 학부모와 아트 커뮤니티의 멤버들이 대거 나와서 교육위원들에게 학교 건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시교위 위원들은 예술전문 고교 신축에 원래 예상보다 2배나 많은 경비가 들고 보통 고교 건축비와 비교해서도 훨씬 더 든다는 면에 대해 크게 우려했으나 결국 1명만 반대한 채 이를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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