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가 가석방 갱단원에게도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GPS) 장치를 발목에 채워 감시하는 제도를 시작했다. 17일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 교정국의 진 우드포드 대변인은 전날 “캘리포니아주에서 맨 처음으로 가석방 갱범죄자에게도 추적장치를 채우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주 가석방된 3명의 발목에 GPS 장치를 채웠다”고 밝혔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는 6개 카운티가 지난해부터 성범죄자에게 추적장치를 채우고 있지만 갱단에게 채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갱단에 속한 요주의 인물로 파악된 피의자들은 추적장치를 차고 다닌다는 서약을 해야 석방될 수 있으며 관계기관은 지도에 점선으로 표시되는 장치를 추적하게 된다. 또 이 장치는 갱단이 허가되지 않은 구역에 들어가거나 발목에서 제거시키려 할 때 곧바로 관계자들에게 발신음을 보낸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