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으로 변경
다음달 2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LA-인천 노선 운항스케줄이 대폭 조정된다.
이번 스케줄 조정은 4월2일부터 실시되는 서머타임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대처를 위한 것으로 LA출·도착 시간이 1시간10분∼2시간20분씩 변경된다. <표 참조>
관계자들은 “보통 스케줄 변경 시행 첫날 항공기를 놓치는 승객들이 적잖다”며 출발 시간을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6일부터 4월1일까지 일부 노선에 대해 10∼15분 정도 출발 시간을 조정한다.
대한항공 KE002편의 출발시간이 오전 10시30분에서 10시45분으로 늦춰지며 KE018은 오전 11시20분에서 11시30분으로 조정된다. KE012는 오전 0시10분에서 0시30분으로, KE015는 밤 11시10분에서 다음날 새벽 1시30분으로 각각 늦어진다.
아시아나 역시 OZ201편 출발이 오후 12시10분에서 12시30분으로, OZ203편은 출발시간이 새벽 0시30분 출발에서 0시20분으로 변경된다. <정대용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