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와 관련해 지난해 버지니아주에서 체포된 사람이 모두 306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주립 경찰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험 사기 및 관련 범죄로 체포된 사람이 306명으로 지난 2004년보다 150%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보고서에서는 또한 지난해 보험사기로 유죄판결을 받은 건수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보험 사기 전담반이 투입된 조사건수는 357건으로 2004년보다 2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버지니아주 경찰국은 보험 사기의 근절을 위해 포상금을 내걸고 제보를 접수하고 있는데 지난해 7명의 신고자들에게 모두 1만1,500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한편 보험 사기는 전국에서 탈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화이트 칼라 범죄인 것으로 집계됐고 버지니아주 주민들의 경우 사기성 보험 청구로 인해 한해 200-1,000달러 가량의 추가 프리미엄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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