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버지니아, 워싱턴 DC는 물론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8일 포토맥 강에서 대청소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241개 지역에서 음료수 병이나 보울링 공, 테니스 라켓, 식품점 카트 등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쓰레기를 131톤이나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 행사를 18년째 주관하고 있는 앨리슨 퍼거슨 재단은 “ 수거된 쓰레기 가운데는 심지어 세탁기나 나무 보트까지 있어 포토맥강 훼손이 심각한 수준임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쓰레기는 봉지를 일렬로 세울 경우 31/2마일에 이를 정도로 거대한 양이었으며 작업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테니 호이어 메릴랜드 주하원의원은 “주민들이 생각없이 버린 쓰레기는 물에 씻겨 내려가 강과 만을 오염시킨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포토맥강 청소에는 약 3,00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217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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