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뉴욕모터쇼에 출품된 렉서스의 럭서리카 2007년형 LS 460.
뉴욕 모터쇼에서
벤츠등 대거 선봬
럭서리카 시장이 여전히 자동차 메이커들의 매력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에 높은 퍼포먼스로 개스 연비도 대중 차량에 비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업체들은 새로운 모델을 통해 럭서리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뉴욕 제이콥 자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2006 뉴욕모터쇼’에도 럭서리 차량들이 대거 출시된다.
머세데스 벤츠는 GL클래스, S클래스, R클래스 등을 부스 전면에 배치하며 공격마케팅에 나섰고, 렉서스는 LS 460, ES 350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재규어 XK, 아우디 2세대 TT, 링컨 네비게이터, BMW Z4 쿠페 등도 이번 뉴욕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최고급 럭서리 스포츠카 브랜드 램보르기니는 가야르도 스파이더를 출품했으며 벤틀리는 컨티넨탈 GTC를 이번 모터쇼에 내놨다.
GM은 새턴의 야심작 신형 스카이 레드라인을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 오는 가을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가며, 닛산은 2007년형 알티마, 혼다는 2세대 애큐라 MDX를 선보인다.
크라이슬러는 2007년형 크라이슬러 300 롱휠베이스를 선보인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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