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를 더디게 건너 교통흐름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82세 할머니가 114달러짜리 교통위반 티켓을 받았다는 뉴스가 전국적 항의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샌퍼난도 경찰국이 “우리가 발부한 것이 아니다”는 해명에 진땀을 빼고 있다 토니 알바 경찰국장은 지난 2월15일 메이비스 코일(82)이 티켓을 받은 풋힐과 우드워드 교차로가 샌퍼난도 밸리이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지나친 단속을 항의하는 전화나 e-메일이 샌퍼난도 경찰서로 몰려들고 있다며 티켓 발부는 LAPD 소속 교통경찰에 의한 것이라고 13일 공식 해명했다. 알바 국장은 샌퍼난도 경찰국은 항의전화나 편지에 대해 일일이 ‘샌퍼난도 경찰은 샌퍼난도 밸리 지역 중 일부를 관할하며 이번 티켓 건과는 관계없다’고 설명하느라 업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고 해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LAPD에도 같은 내용의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대부분 밸리 트래픽 디비전에 몰리고 있다고 대변인이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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