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크레딧 개선 요령 5가지
“현재 사용카드 문제 있다면 한층 유용”
질질 끈 학생융자 등은 빨리 페이오프
좋은 크레딧은 두 말할 나위 없이 미국 생활의 필수. 크레딧이 좋지 않은 한 소비자가 주택구입을 앞두고 크레딧 개선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무료 크레딧 리포트를 살펴본다.
개정된 법규에 따라 연 1회 에퀴팩스 등 3대 크레딧 기관으로부터 무료 크레딧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www.annualcreditreport.com)에 들어가 리포트를 다운받은 후 크레딧을 꼼꼼히 체크해본다. 잘못된 크레딧에 대해서는 크레딧 기관에 어필한다.
▲크레딧에 부정적 영향을 준 페이먼트는 없는가.
질질 끌어 온 학생융자들은 크레딧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페이먼트에 대해서는 완납 계획을 세우는 편이 바람직하다. 누구든지 채무를 질수 있지만 이를 제때 잘 갚았느냐가가 크레디터들의 관심사다.
▲모든 페이먼트는 납부일을 지킨다.
‘굿 크레딧’ 유지의 첫 조건은 페이먼트 연체 안하기. 크레딧 스코어의 35%는 페이먼트를 제 때 납부했느냐가 좌우한다. 또 크레딧 카드를 사용할 때는 제한액까지 전부 쓰는 것보다 50% 정도 남겨두는 것이 현명하다.
▲크레딧카드를 하나 정도 더 만든다.
만약 현재 소지한 크레딧카드의 크레딧이 문제가 있다면 또 다른 크레딧카드를 만들어 비상시에 대비한다. 물론 새 카드의 경우 페이먼트 날짜를 정확이 지켜 좋은 크레딧을 만들어간다.
▲참을성 있게 대처한다.
나빠진 크레딧은 하루아침에 교정되지는 않는다. 크레딧을 개선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를 실행에 옮겼다면 특히 지출 플랜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주택구입을 앞둔 사람들의 경우 “나쁜 크레딧으로 좋은 모기지를 받게 해준다”는 크레딧 교정회사를 많이 찾지만 큰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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