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필라 교당은 개교 91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원불교 필라 교당에서 ‘모두가 은혜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기념 법회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산 종법사의 대각 개교절 기념 법문을 통하여 “무엇을 잡고 무엇을 놓을 것인가”에 대해 설법했다.
이날 참석한 교도의 절반 정도는 미국인으로서 원불교가 미국 사회에 깊숙이 교회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타 종교 지도자들이 보낸 축하 화환이 눈에 띄었다. 음악회 막바지엔 2회 원불교 장학금 수여식이 열려 필라 교외 학군에 재학 중인 4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원불교는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의 깨달음과 불법의 시대화, 사회화, 대중화와 나아가 모든 종교와 사상의 조화와 어울림을 추구하는 열린 종교를 지향하고 있다. 원불교 필라 교당은 오는 27일(목) 오후 1시-9시에 원불교 필라 교당에서 서봉원 워싱턴 보화당 한의원 원장 초청 한방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예약 문의 215-884-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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