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던 김혜은이 EBS TV의 ‘문화예술 36.5’(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분)의 진행자로 나선다. 3일 EBS와 소속사 엠에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혜은 전 기상캐스터가 뮤지컬 배우 김선경에 이어 EBS의 문화정보 프로그램 ‘문화예술 36.5’의 진행을 맡는다.
EBS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깊이 융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아나운서 출신인 김혜은 전 기상캐스터를 새 진행자로 발탁했다며 10일 방송분부터 시청자를 만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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