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신구현)의 차기 회장단 선거를 위한 후보등록이 9일 마감된 가운데 정주현 현 이사장이 제30대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정주현 후보는 스테판 하, 에드워드 구, 그레이스 강 이사 등 3명의 부회장단 후보를 구성했다. 상공회의소는 오는 16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인준 투표를 거쳐 차기 회장 선출을 확정한다. 정주현 후보(왼쪽 4번째)가 이영송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그레이스 강, 에드워드 구, 스테판 하 부회장 후보, 오른쪽 끝은 선거관리위원인 조익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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