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격이 또 줄줄이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었다. 10일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값은 톤당 8,00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전문가들은 구리가격이 조만간 톤당 9,000~1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아연가격도 톤당 3.56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3,077달러로 18년만에 최고치에 도달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6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온스당 705.70달러로 26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뒤 11일 오전 시간외 거래에서 710달러를 넘어섰다. 채권과 주식보다 높은 수익을 노린 투자 수요와 신흥시장의 금속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런던금속거래소 관계자는 “가격이 꺾이기 전까지 어느 누구도 금속을 내다팔지 않을 것이고,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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