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경찰서 피습 사건의 2번째 희생자 마이클 가바리노 경찰관의 장레식이 20일 거행된다.
첫 희생자 빅키 아멜 경찰관 장례식에 이어 2주 연속 토요일마다 희생 경찰관의 장례식이 열리게 된 셈이다.
가바리노 경찰관에 대한 뷰잉은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훼어팩스 메모리얼 장의사에서 열리며, 장례식은 20일 오전 11시 아멜 경찰관과 같은 맥클린 바이블 처치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훼어팩스 메모리얼 파크이다.
가바리노 경찰관의 뷰잉에서 매장까지 장례 절차는 가족, 친지, 동료 경찰관 및 보안요원 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키로 했다.
가바리노 경찰관은 지난 8일 총격을 당한 후 투병해오다 17일 새벽 9일만에 숨을 거두었다.
장례 행렬은 20일 오후 1시 맥클린 바이블 처치를 떠나 ▲리스버그 파이크(루트7) ▲덜레스 톨로드 ▲설리 로드(루트28)▲윌러드 로드 ▲리 로드 ▲스톤크로프트 불러바드를 통해 고인이 생전에 재직했으며 사건 현장이기도 한 ▲설리 디스트릭 경찰스 앞을 지나고, 다시 ▲설리 로드로 나와 ▲뉴 브래덕 로드로 장지까지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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