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가 확장 전략을 수정키로 했다. 신시내티 포리스트팍의 새 월마트 수퍼센터 매장.
월마트, 점포확장 전략 수정키로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가 논란의 대상이 됐던 ‘확대 전략`에 메스를 댄다. 신규점을 활발하게 오픈하는 대신 기존점포 영업을 확대해, 투자에 따른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2일 CNN머니에 따르면, 월마트는 현재의 확대 전략에 수정을 가하기로 했다. 장사가 잘 되는 기존점 근처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현재 전략 대신, 기존점 판매를 더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월마트는 현재 미국에 2000개 이상의 슈퍼센터와 1300개의 할인점, 100여개의 아울렛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함화장품 이달 미국시장 진출
이지함화장품이 이달부터 미주지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지함화장품은 미주시장에 3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완료했으며 LA를 중심으로 점차 미국 전 지역으로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예상 수출액은 10만달러.
미주 시장 진출에 성공한 이지함화장품은 내년에는 수출액을 20만달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2007년에는 미주 뿐 아니라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회계법인 ‘빅4’ “중국 전문가 급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등 ‘빅 4’ 회계법인들이 중국내 회계 전문가를 대거 확충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 보도했다.
중국 대형 국영기업들의 기업 공개(IPO) 증가 등에 따라 세계 최대 회계법인인 PwC는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올해 1,550명의 대졸 신입생과 500~700명의 경력 회계사를 채용할 계획이다. 딜로이트는 내년 중순까지 1,500명의 신규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KPMG는 올해 1,300명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언스트 앤 영(E&Y)은 800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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