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캘리포니아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전국 1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중 캘리포니아는 총 1조5,000억달러를 생산, 전년비 4.4%의 성장률로 15위에 랭크됐다. 이 기간 재정분야는 1.47%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광업과 자연자원 분야는 하락했다.
캘리포니아의 2005년 성장률은 전년의 5.2%에 비하면 둔화된 수준. 하지만 2002년 1.3%, 2003년 3.2% 등 닷컴 기업들의 잇단 붕괴에 따른 충격은 점차 회복되는 추세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980억달러를 생산한 애리조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8.7%의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네바다(8.2%)가 뒤를 이었다. 반면 루이지애나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성장률이 뒷걸음질쳤다.
연방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중 캘리포니아는 총 1조5,000억달러를 생산, 전년비 4.4%의 성장률로 15위에 랭크됐다. 이 기간 재정분야는 1.47%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광업과 자연자원 분야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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