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카` 주말흥행 1위
월트디즈니가 픽사 애니메이션 인수 뒤 처음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카’(Cars·사진)가 개봉 첫 주말 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선을 끊었다. 이로써 디즈니와 픽사는 함께 제작한 애니메이션 7편이 줄줄이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썼다. CNN머니는 11일 엑시비터 릴레이션스를 인용, ‘카`가 지난 주말(9~11일) 6,280만달러의 개봉 실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중 ‘인크레더블’(7,050만달러), ‘니모를 찾아서’(7,030만달러)에 뒤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
디스커버, 중소기업용 카드 출시
디스커버 카드사가 스몰 비즈니스 업주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 미국 내 6위의 개인용 카드 발급업체인 디스커버는 이로써 시티은행, 채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캐피탈 원 등 선점 기업들과 스몰 비즈니스 카드 시장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스몰 비즈니스 카드 분야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닐슨리포트에 따르면 2004년 1,026억 달러에 머물던 시장규모는 지난해 1,300억 달러로 급증했다. 닐슨리포트 데이빗 로버슨 발행인은 “디스커버의 시장 진입이 늦었지만, 여전히 기회는 많다”고 말했다.
매직 존슨 급식사업 진출
과거 NBA 스타에서 사업가로 번듯하게 성공한 얼빙 매직 존슨의 행보가 거침없다. 12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매직 존슨은 세계적인 위탁급식업체인 소덱소 USA와 합작사인 ‘소덱소 매직`를 설립한다. 존슨은 합작법인의 최대주주로 51%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존슨은 이미 엄청난 부를 소유한 사업가로 인정받고 있다. 소덱소는 위탁급식, 가사, 학교 및 기업 카페테리아 등의 서비스를 하루에 1000만명 이상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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