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USA, 27일 서울서 분양설명회
미 건설업체들이 한국시장을 파고들기 위해 한국에서 대규모 주택 분양 설명회를 갖는다.
한인업체 ‘KOUS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며 KB홈, 렌나, 윌리엄라이언홈, 센텍스홈, 몬테시토, D.R.호톤홈, 웨스트포트 등 7개 건설업체가 참가한다. 이외 윌셔은행, 워싱턴뮤추얼, 사우스웨스트 등 은행과 에스크로 업체 등 총 14개 업체 관계자가 나와 자세한 00를 해줄 예정이다.
특히 KOUSA측은 이번 행사에는 어바인 등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신축중인 주택을 분양하며 한국인이 구입한 주택에 대해서는 임대 관리 및 법률 및 세금 업무 등도 대행해준다고 밝혔다. KOUSA의 한상수대표는 “한국인이 30%를 다운페이해 주택을 매입하면 은행이 30년 모기지를 대출하는 것은 물론 미국내 은행 계좌 개설과 등기 이전에서 임대 수익 관리까지 대행해주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동일한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주요 업체들이 워런티를 제공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환율이 다시 상승할 경우 한국내 부동산 투자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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