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HS(www.highwaysafety.org), 컨수머 리포트(www. consumerreports.org)가 추천하는 10대를 위한 베스트 카 6선은 다음과 같다.
■포드 파이브 헌드레드
외관은 별로일지 모르지만 IIHS로부터 안정성에서 금메달 판정을 받았다. 컨수머 리포트지로부터는 견고성에서 평균 점수를 받았으며 6기통으로 젊은 층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중형 일본차량
2006년형 수바루 레거시가 IIHS의 안정성에서 탑 골드를 받았다. 컨수머 리포트에서는 견고성에서 평균 이상 평점을 받았다. 1998년 이후의 혼다 어코드도 빼놓을 수 없으며 도요타 캠리 또한 매력적이다. 새 어코드와 캠리는 측면 커튼 에어백이 들어가 이제 더 이상 저렴한 중형차에 속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디트로이트에서 달려온 셰비 말리부도 틴에이저를 위해 꽤 괜찮은 차다.
■폭스바겐 파사트
IIHS로부터 안정성 우수 판정을 받았으며 컨수머 리포트로부터 2003∼2004년 모델이 견고성 평균 점수를 받았다.
■중고 고급차
고급차는 대부분 사이드 에어백과 안정성 컨트롤 장치를 가지고 있어서 운전이 서툰 틴에이저에게 안정감을 더 해줄 수 있다. 문제는 가격이 높다는 것이다. 이는 3∼4년 리스가 끝난 중고차로 매입하면 절감될 수 있다. 두 기관으로부터 안정성과 견고성에서 평균이상 점수를 받은 고급차 중소형으로는 렉서스IS, 아우디 A4, 삽 9-3, 볼보 S60등이 있다.
■도요타 RAV4와 수바루 포리스터
전례 없이 컨수머 리포트지가 틴에이저를 위한 SUV 2대를 추천하고 나섰다. 작은 크로스오버 왜건으로 도요타 RAV4와 수바루 포리스터가 이에 속한다. RAV4는 IIHS로부터 앞면과 측면 충돌에서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2004∼2005년 모델 사이드 에어백이 옵션으로 들어있다. 포리스터도 앞면과 측면 충돌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2만달러 미만의 신형 차들
안전 및 테크놀러지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나온 모델들이 몸체의 견고성과 안전을 위한 테크놀로지면에서 놀랄 만한 진보를 보이고 있다. 신형 차에 대한 이자율도 낮아서 중고차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다. 2만달러 미만 가격대이면서도 측면 커튼 에어백이 있으며 위의 두 기관이 젊은 층을 위해 추천하는 차량으로는 신형 혼다 시빅, 현대 소나타, 혼다 핏, 폰티액 G6, 기아 리오, 폭스바겐 제타, 뉴 비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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