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세계무역인협회(월드옥타) 서진형 회장은 지난 16일 오전 애틀랜타를 방문한 직후에 가진 초청만찬에서“해마다 전 세계 곳곳에 한인 무역인 인구가 급증, 이젠 이들을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한국의 미래가 이들 무역인 들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동남부무역협회(회장 박효은) 초청으로 코리아가든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서 회장은“전세계 50개국 87개의 월드옥타 지회 중에서 미동남부지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면서“특히 한인 자녀들을 위해 운영중인 차세대무역스쿨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신영교 회장, 조중식 회장, 이동 회장, 이영범 조지아한인상공인회의소 회장, 남기만 전 회장, 박영섭 한인회장 등 애틀랜타 지역 한인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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