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각성 집회 ‘자마(JAMA)’가 이번 주말 워싱턴에서 열린다.
오는 7월1일부터 4일까지 DC 소재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자마 뉴어웨이크닝 2006’은 미국 청소년 크리스천 집회 단체인 ‘DCLA’가 함께 주최하며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5,000여명 이상이 참가, 삶의 변화와 부흥을 꿈꾸며 사명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집회에는 김춘근 박사, 빌 홀드리지 목사(캘보리 채플) 등 13명의 전체 집회 강사와 김만풍 목사, 강준민 목사, 정근모 박사 등 23명의 한국 트랙 강사들이 설교와 세미나를 맡아 미주 한인들에게 비전으로 도전한다.
주최 측은 자마 워싱턴 대회를 앞두고 지난 3월 한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준비 기도 모임을 가진 바 있다.
LA 자마대회는 8월8일부터 11일까지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등록 문의 (213)487-3777
웹사이트 www.JamaNewAwa
kening.com, www.JAMApra yer.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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