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를 통해 10대 청소년들을 겨냥한 성 유혹 사례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발표된 뉴햄프셔 대학 ‘어린이 범죄예방 연구센터’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5년 조사 대상자의 13%가 성인 혹은 다른 청소년들로부터 원치 않은 성 관계 및 성에 관한 대화 유혹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이는 5년 전과 비교해 6%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웹사이트를 통한 ‘이상한 위험’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도 이같은 수치는 웹사이트를 통한 성 유혹이 매우 위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청소년들에게 성 유혹을 한 사람의 43%는 18세 미만 청소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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