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서비스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줄줄 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검색기록이 인터넷에 공개된 조지아주의 60대 여성 셀마 아놀드의 예를 들어 9일 인터넷 검색서비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놀드가 검색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아메리카 온라인(AOL)은 이용자의 이름을 숫자로 된 인식부호로 바꿔 자료에 저장하지만 동일한 인식부호와 연결된 검색어들을 모으면 검색어를 입력한 사람의 신원이 드러날 수 있다며 고객의 신원정보를 드러낼 수 있는 개인별 검색자료를 실수로 인터넷에 유출시킨 데 대해 지난 7일 공식 사과했다. 뉴욕타임스는 숫자 4417749로 저장된 아놀드의 검색기록을 추적해 그의 신원을 그리 어렵지 않게 알아낼 수 있었다고 인터넷판에서 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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