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매니저급 2명 영입
커먼웰스, 다운타운점 오픈
지역별 대출본부 신설 등 영업 체제 개편을 실시하고 있는 새한은행(행장 벤자민 홍)이 본부장 및 매니저급 간부 2명을 새로 영입했다.
새한은행은 신설되는 다운다운 지역 대출본부의 본부장에 브랜든 김 나라은행 실리콘밸리지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론 오피서 출신으로 나라 올림픽지점 대출부장을 역임했다.
또 본점 국제부장으로는 아이비은행 대출 담당 마케팅 매니저인 폴 이씨가 영입됐다.
은행측에 따르면 김 본부장과 이 부장은 오는 21일부터 새한은행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커먼웰스 비즈니스 은행(행장 최운화)의 LA다운타운지점이 10일 정식으로 문을 열고 영업을 개시했다.
커먼웰스가 지난해 3월 은행 출범 후 1년 5개월만에 개설하는 첫 지점인 다운타운지점은 전경숙 지점장을 포함 6명의 직원이 예금과 대출을 포함한 전반적인 은행 업무를 취급하는 풀서비스 지점이다.
커먼웰스 다운타운지점은 10가와 타운 애비뉴의 남서쪽 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금요일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연다.
(213)808-5000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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