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포항건설노사의 임단협 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내주에 건설노조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로 해 건설노조 파업사태가 여전히 갈등의 불씨를 안고 있다. 13일 포스코 관계자는 “노사협상과 상관없이 노조를 상대로 손배소를 제기한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며 “시기는 16일께가 가장 유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송액수는 포스코가 주장하는 직.간접 피해액을 합한 1,000억-2,000억원대로 할 것인지, 본사점거에 따른 직접피해액 20여억원으로 할 것인지는 좀더 검토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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