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플로리다주 윈터팍에 서식하는 다람쥐들이 이 달 들어 최소한 7차례에 걸쳐 사람을 공격한 사실이 드러나 주민들의 우려와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로컬6닷컴’이 11일 보도했다. ‘로컬6닷컴’은 다람쥐들의 인간 공격은 지난 1일부터 4일 사이에 집중적으로 벌어졌으며, 장소는 윈터팍의 센트럴 공원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세 살난 어린이는 여러 차례에 걸쳐 다람쥐의 공격을 받아 다리에 큰 상처가 났으며, 다른 어린이는 장딴지를 물린 것으로 보도됐다. 또 다른 남자는 공원 벤치에 앉아 있다가 다람쥐의 공격을 받아 팔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람쥐들이 인간을 공격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으로 최근 미국을 강타한 이상 난동현상에 따른 이상행동이었는지, 아니면 먹이부족에 따른 신경과민 현상이었는지 등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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