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A 주최…17~19일 윌셔 그랜드 호텔

남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OKTA·회장 이청길)는 17∼19일 LA다운타운 윌셔 그랜드호텔에서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합니다.
OKTA가 주최하고, 본보와 한국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은 젊은 무역인이 한인 기업인·대기업 미주법인 임직원·무역관 관계자로부터 무역실무를 배우고, 최신 시장정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2004년 시작돼 3회 째를 맞은 올 무역스쿨은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예년과 달리 경제계 인사 외에 워싱턴주 신호범 상원의원, UCLA 존 던컨 교수, 조달사업 전문 도널드 소비 변호사 같은 여러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또 차세대 무역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참석자들은 2박3일 동안 LA무역관이 추천한 10종의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실제 마케팅 전략을 수출업체 관계자와 함께 수립하게 됩니다. 무역스쿨은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 진행됩니다.
무역을 통해 한인 경제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젊은 피들을 발굴하기 위해 본보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 대학졸업 예정자~35세까지 한인들의 많은 성권과 참석 바랍니다. 문의 및 접수는 웹사이트(www.oktaalumni.com), 이메일(oktasc@hotmail..com), 전화(323-837-9950, 임정숙 준비위원장) 등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일시 : 8월17∼19일
장소 : LA다운타운 윌셔 그랜드호텔
참가비 : 70달러
후원 : 한국 산업자원부,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