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세 나라 중 일본 청소년이 전쟁이 나면 앞장서 싸우겠다는 의지가 가장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청소년들은 자신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가장 강했다. 한국청소년개발원과 중국 청소년정치학원 청소년정책연구소, 일본 쇼케이 대학원 대학이 3월 초부터 4개월 동안 한·중·일의 중·고교 2학년과 대학생 등 2,939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앞장서서 싸우겠다’는 응답 비율은 일본이 41.1%로 가장 높았다. 중국과 한국은 14.4%와 10.2% 에 그쳤다. ‘외국으로 가겠다’는 대답은 한국(10.4%)이 중국과 일본의 2.3%와 1.7%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한·중·일 역사 문제가 잘 해결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한국 청소년들은 51.0%가 부정적으로 내다봤고 일본과 중국은 한국보다 30.3%와 19.0%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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