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플로리다주 파호키에서 아기를 낳기 위해 차를 몰고 병원을 가던 20대 여성이 사고를 일으키는 바람에 일부가 부서진 차안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플로리다주 팜비치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켄예타 브릭스(21)는 이날 오전 5시께 진통을 느끼자 아기를 낳기 위해 차를 몰고 병원에 가던 중 심한 통증 때문에 운전대를 잘못 조정, 거리에 세워 놓은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다. 그는 사고 경위를 알아보기 위해 다가온 순찰 셰리프 요원 스티븐 맥스웰에게 아기를 낳았다고 설명했으며 이 요원의 도움으로 아기와 산모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목숨을 건졌다. 맥스웰은 “차안을 들여다보니 막 태어난 아기가 앞 승객석에 누워 있었으며 탯줄은 잘리지 않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브릭스의 남편은 “부인이 임신한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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