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고의 가요여왕을 선발하는 대회가 오는 10월 초순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축제(KORUS Festival)’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최대 하이라이트가 될 ‘주부가요열창’은 10월7일(토)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주부가요열창은 저녁 7시 축제장인 애난데일 K마트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이날 주부가요열창에서는 예선을 거쳐 출전한 주부들이 감춰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게 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등 입상자들에는 한국왕복 항공권(샤프 여행사 제공)등 푸짐한 상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버지니아와 볼티모어등 워싱턴 일대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10월3일(화) 오후 6시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리며 2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그 동안 주부가요열창에는 매번 행사 때마다 수십명의 주부들이 몰려 ‘가요 여왕’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벌여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일보가 주관하며 인터내셔널 식품점 그랜드마트(대표 강민식)가 특별 후원한다. 문의 (703)941-8582 (한국일보 사업국).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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