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패션잡지 ‘스터프(STUFF)’의 10월호 표지를 장식
터프 배우 김윤진이 이번에는 미국의 인기 섹시패션 월간지 ‘스터프(STUFF)’의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스터프’는 패리스 힐튼, 테리 해처 등 미국 여성 스타들이 섹시 화보를 게재하는 것으로 유명한 잡지.
김윤진은 영국 남성지 ‘아레나’에서와 마찬가지로 드라마 ‘로스트’에서 보여주는 순종적이고 지적인 이미지에 반하는 화끈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표지에 이어 네 페이지에 걸쳐 화보와 인터뷰가 실렸다.
사진 촬영은 6월 미국 LA에서 진행됐으며, 김윤진 외 ‘로스트’에 출연하는 여배우 3명의 화보도 실렸다. 그러나 표지는 김윤진의 차지.
김윤진과 함께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매니저 박정혁 씨는 8일 국제전화를 통해 현지에서 화보의 반응이 아주 좋다. ‘로스트’ 제작진도 정말 섹시하고 멋있다고 축하해주고 있다며 ‘윤진 킴의 섹시 몸매’가 요즘 화제다고 전했다.
박씨는 ‘로스트’의 인기를 타고 김윤진 씨가 미국 대중문화에 깊숙이 침투하고있다. 반응이 좋아 활동에 탄력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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