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판매수익 전액 펄벅재단에 기부
YB, 인순이, 강산에, 유리상자와 주한 뉴질랜드대사 남편인 재즈 보컬리스트 팀 스트롱이 자선 콘서트를 펼친다.
CBS와 제스프리인터내셔널 한국지사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이들이 함께 하는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CBS가 재작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제스프리인터내셔널 한국지사는 지난해부터 공동 주최사로 함께 하고 있다.
제스프리인터내셔널 한국지사가 공연 제작에 드는 모든 비용을 대고 CBS가 공연기획ㆍ제작, 섭외, 티켓 판매 등 콘서트 준비를 맡아 입장권 판매 금액 전액이 펄벅재단에 기부된다.
YB, 강산에, 유리상자는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인순이는 올해 처음으로 합류했다.
제스프리인터내셔널은 뉴질랜드 키위영농조합의 마케팅을 맡고 있는 세계 최대 키위 브랜드로 관람객 중 두 쌍을 추첨해 뉴질랜드 왕복항공권과 5박6일 숙박권, 관객 모두에게는 키위를 증정한다.
관람료 4만∼7만원 ☎1588-7890,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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