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식물원이 어린 학생들에게 유익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달라스 식물원은 내부에 시설된 ‘텍사스 타운’을 공개,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개척시대 선조들의 생활방식을 직접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텍사스 타운은 아담한 사이즈의 오두막 8개로 이뤄져 있으며 각 오무막 건물은 개척 초기의 학당(schoolhouse)과 잡화점, 교회 등을 축소판으로 복사, 학생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라고 식물원측은 전해왔다.
텍사스 타운은 식물원 입장만 소지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달라스 식물원은 21일부터 10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에 ‘클래식 락’을 소재로한 ‘가을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자와 일정은 다음과 같다. (www.dallasarboretum.org 참조)
-9/21 ‘Voodoo Blue’, A Stevie Ray Vaughan Tribute Band
-9/28 ‘Naked Lunch’, A Tribute to Steely Dan
-10/5 ‘Petty Theft’, Tom Petty Tribute Band
-10/12 ‘Queen for a Day’, A Tribute to Queen
-10/19 ‘Swan Song’, A Tribute to Led Zeppelin
-10/26 ‘Satisfaction’, A Rolling Stones Experience
<김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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