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연극협회 후원에 나선 미 주류도매회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맥주 도매상인 유나이티드 디스트리뷰터와 고급양주 도매업체인 제너럴 홀세일 컴퍼니, 버드와이저 공급업체인 이글락 디스트리뷰팅 컴퍼니 등 7개사가 함께 했다.
미국 주류회사들이 애틀랜타 한인사회 문화진흥을 위해 힘을 보탠다. 미국 동남부 지역의 7개 주류도매업자 등은 25일 저녁 애틀랜타연극협회(회장 김경식) 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인사회 문화발전에 힘써달라”며 1만 5,3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 공연을 앞둔 출연진들을 격려했다. 애틀랜타한인주류협회(회장 김윤) 주선으로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는 각 주류 도매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내달 14일과 15일 귀넷시빅센터 무대에 오르는 ‘울고넘는 박달재’ 작품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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