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 심리전문가이자 인기 TV 프로 진행자인 필 맥그로(56)가 건강보조식품 판매 문제와 관련된 송사를 1,050만달러에 마무리지었다. ‘닥터 필 쇼’로 유명한 맥그로는 지난 2003년 중반 비만 관리와 다이어트 사업에 진출, 관련 서적과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홍보를 펼치면서 ‘세이프 업’이라는 브랜드의 건강보조식품을 월마트를 포함한 유통망을 통해 전국에 판매해 오다 지난 2004년 허위·과장광고 혐의로 제소를 당했었다. 고소인측 변호사가 26일 밝힌 바에 따르면 양측은 이 제품을 구입한 수만명의 소비자들에게 다른 비타민 제제로 보상하거나 아니면 일정한 현금을 지급한다는 조건으로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대체제품 보상을 위해 600만달러, 현금 보상을 위해 450만달러의 기금을 설치하고 소송비용은 보험금으로 충당키로 했다. 맥그로 본인은 이 기금에 개인적으로 돈을 내야 할 의무는 없다고 원고측 변호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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