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건 뉴프레이즈미션 단장의 모습.

노형건, 사랑여성합창단(단장 김수지)의 찬양콘서트가 오는 7일(토) 저녁 8시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서삼정)에서 개최된다. 라디오서울 홈스윗홈 진행자이자 월드비전 음악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노형건 찬양 선교사의 진행으로 사랑여성합창단이 무대에 오르며 최근 창단한 애틀랜타 사랑여성합창단(지휘 마가렛황)이 특별 우정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뉴프레이즈미션 주최, LA 및 애틀랜타 사랑여성합창단 주관으로 준비되며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합창단과 기독여성합창단, 새한교회, 제일장로교회 등이 후원한다. 지난 1989년 LA에서 창단된 뉴프레이즈미션(단장 노형건)은 미주 한인 2세들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타민족과 찬양으로 사랑의 교류를 나눈다는 목적아래 ‘세시대를 향한 새찬양 선교활동’을 모토로 활동해왔다. 공연문의: 323-574-2747

<황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