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연꽃과 청개구리
스위스 취리히의 한 식물원 연못에 화사한 자태로 피어난 연꽃들을 연잎 위에 앉은 청개구리가 바라보고 있다.
할아버지 추모
지난 1993년 10월3일과 4일 러시아에서 발생한 유혈 쿠데타로 할아버지(사진 속)를 잃은 유라 조토브 소년이 3일 쿠데타 시도 13주년을 맞아 모스크바 국영 방송국 앞에서 벌어진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당시 쿠데타로 총 123명이 목숨을 잃었다.
활보
지난 2일 아침 러시아워로 차량이 붐비는 네브래스카주 링컨 대학의 캠퍼스 인근에 어린 엘크가 나타나 주민과 관계자들이 한동안 긴장했다. 다행히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엘크는 무사히 산으로 돌아갔다.
인도 여인들의 웃음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막된 연례 세계 북페어 행사장에서 인도의 각 지역 대표 여인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도는 올해 북페어의 명예 게스트 국가로 선정됐다.
명품 퍼레이드
3일에도 파리에서 계속된 2007년 춘하복 기성복 패션쇼 무대에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장-폴 골티에르의 작품을 입은 모델들이 한꺼번에 나왔다.
무심
냉동식품 제조사의 근로자 24명이 납치된 사건이 지난 주말 발생한 후 탱크부대가 삼엄한 경비를 펴고 있는 바그다드 서쪽지역 거리를 3일 이라크 여인들이 무심한 표정으로 지나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의 한 식물원 연못에 화사한 자태로 피어난 연꽃들을 연잎 위에 앉은 청개구리가 바라보고 있다.
할아버지 추모
지난 1993년 10월3일과 4일 러시아에서 발생한 유혈 쿠데타로 할아버지(사진 속)를 잃은 유라 조토브 소년이 3일 쿠데타 시도 13주년을 맞아 모스크바 국영 방송국 앞에서 벌어진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당시 쿠데타로 총 123명이 목숨을 잃었다.
활보
지난 2일 아침 러시아워로 차량이 붐비는 네브래스카주 링컨 대학의 캠퍼스 인근에 어린 엘크가 나타나 주민과 관계자들이 한동안 긴장했다. 다행히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엘크는 무사히 산으로 돌아갔다.
인도 여인들의 웃음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막된 연례 세계 북페어 행사장에서 인도의 각 지역 대표 여인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도는 올해 북페어의 명예 게스트 국가로 선정됐다.
명품 퍼레이드
3일에도 파리에서 계속된 2007년 춘하복 기성복 패션쇼 무대에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장-폴 골티에르의 작품을 입은 모델들이 한꺼번에 나왔다.
무심
냉동식품 제조사의 근로자 24명이 납치된 사건이 지난 주말 발생한 후 탱크부대가 삼엄한 경비를 펴고 있는 바그다드 서쪽지역 거리를 3일 이라크 여인들이 무심한 표정으로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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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6/20250726151734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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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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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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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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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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