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로교 노인기관, 8애비뉴 인근에 26층짜리 아파트 건축 c
시애틀 다운타운에 노인들만 입주할 수 있는 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
비영리단체인 서북미 장로교 은퇴노인커뮤니티(PRCN, Presbyterian Retirement Communities Northwest)는 내년 초에 62세 이상의 노인만을 위한 총 공사비 1억달러로 26층 규모의 고급 아파트 ‘Skyline at First Hill??을 지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다운타운의 8애비뉴-9애비뉴와 Cherry St.-Columbia St 사이에 위치한 블록 전체에 들어설 이 아파트에는 펜트하우스를 포함하는 총 199가구의 아파트와 함께 노인 의료서비스를 갖춘 헬스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자들은 평형별로 최소한 37만 달러의 예치금을 납부하고 월 2,500~5,000달러의 월세를 내야 한다. 부부가 입주하면 월 895달러의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단, 예치금은 입주자가 이사를 가거나 사망할 경우에는 되돌려 준다.
PRCN의 브라이언 잉글런드 대표는 구체적인 건설부지 가격은 공개할 수 없지만 도심의 한 블록전체를 개발하는 사업은 매우 드문 경우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이 부지에 있는 카프리 아파트는 내년 초 완전히 철거, 2008년에 새로운 아파트건물을 완성할 것이라며 시공업체는 셀렌건축으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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