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주의자와 비즈니스 업자들로 구성된 스마트 그로우스 연합(Smart Growth Alliance)이 워싱턴 일대의 6곳을 선정, 개발 제한 구역 우선 대상으로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합은 녹색 공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환경주의자들과 업자들간에 이들 보존 지역을 놓고 합의점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이 연합의 리 엡스틴 회장은 개활지와 농촌 지역을 보호하는 일은 워싱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중인 6개 보호구역
▲ 스태포드 카운티의 크로즈 네스트(Crow’s Nest)
▲ 라파하녹크 트레일 이지먼트(Rappahannock Trail Easement)
▲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그린웨이(Prince William County Greenway)
▲ 라우던 카운티 스트림 벨리 파크(Loudoun County Stream Valley Parks)
▲ 아나코스티아 워터쉐드 포레스트(Anacostia Watershed Forest)
▲ 저니 쓰루우 할로우드 그라운드(Journey Through Hallowed Ground)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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