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라스베가스’ 콘도텔분양 홍성재 블루오션 대표
“베가스 콘도텔 투자가치 높아”
25억달러 투입 2,000여객실 갖춘 리조트
주류사회와 동시 한국 미국서 분양 개시
“라스베가스 중심에 위치한 투자가치 높은 콘도텔을 주류와 동시에 미리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세요.”
W호텔과 셰라톤호텔을 소유한 ‘스타우드호텔그룹’이 ‘엣지리조트그룹’과 공동 추진 중인 ‘W-라스베가스 호텔&레지던스’(사진) 프로젝트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분양하는 ‘블루오션그룹’ 홍성재 사장은 이 분야의 전문가다.
뉴스타부동산 근무시 이미 7곳의 콘도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한인사회에 소개, 4,000만 달러 규모의 분양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홍 사장은 “개발사인 엣지리조트 측과 직접 계약을 맺기 때문에, 미 부동산 회사를 통해 분양하는 타업체에 비해 좋은 유닛을 호조건에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5에이커 부지에 건설되는 이 프로젝트는 2,000여 객실(500유닛은 콘도텔)을 갖춘 호텔은 물론 카지노, 스파, 샤핑센터, 컨벤션센터, 레스토랑, 수영장, 나이트클럽 등이 들어선다. 25억 달러가 투입되며 W호텔의 특성을 살려 30∼50대 중산층을 겨냥한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 사장은 “라스베가스 대규모 프로젝트들도 간혹 중간에 취소되는 경우가 있어 우려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계약금을 넣는 순간부터 이자를 지급해, 만일의 경우 이자와 원금을 함께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오션그룹은 미주 한인사회는 물론 한국에서도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8일∼9일 오후2시 워커힐 W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엣지리조트 그룹 필립 프리맨 부사장이 직접 참여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 edgeresorts.com)에서 찾을 수 있다.
문의 (562)881-6695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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