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내 픽업 세탁소에서 일하던 한인여성이 2주전 강도에게 망치로 머리를 맞아 한동안 사경을 헤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 여성의 지인에 따르면 사건당일 오전 범인은 한인 이모씨가 일하는 세탁소에 1차로 들러 업소 상황을 둘러본 후 몇 시간이 지난 후 망치를 들고 다시 들어와 금품을 요구했다. 이씨는 범인이 휘두른 망치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으나 때마침 또 다른 손님이 들어오는 바람에 범인은 도망갔고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 다행히 목숨만은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이번 사건의 충격으로 현재 세탁소 일을 그만뒀다. 이번 사건과 관련, 워싱턴DC의 ‘범죄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김형묵 비즈니스협회 부회장은 “피해여성 이씨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현재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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