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가 ‘한국어 및 한국문화 지도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경희대 한류문화언어학과는 훈민정음 반포 560돌을 기념해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한글과 한국 문화 교육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한국어 보급에 관한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글 및 한국문화지도 체험’을 주제로 원고를 작성, 오는 31일까지 응모(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1 (우)130-701. 경희사이버대학교 한류문화언어학과)해야 한다. 응모 대상은 외국인 또는 재외 동포로서 한글을 지도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공모 신청서 1부와 원고이며 원고분량은 200자 원고지 20~30매 분량이면 된다. 입상자 발표는 내달 15일 웹사이트에 공고되며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3명, 장려상??5명?등 입상자 19명에게는 각각 50만원과 3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자 발표는 내달 15일 웹사이트 전용 게시판에 공고된다. 문의: 82-2-3299-8654.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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