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의 성범죄자 캐나다 추방 판결을 놓고 양국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미국 법원이 성범죄자를 캐나다로 추방한 것에 대한 항의 메시지로 그를 다시 미국으로 추방할 방침임을 밝혔다. 스톡웰 데이 연방 공안장관은 25일 미국인 말콤 왓슨(35)에 대해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인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왓슨은 자신이 교사로 근무하는 여고의 15세 학생과 성관계를 가져 감옥에 갈 처지였으나 뉴욕주 법원은 3년 캐나다 추방과 1년 징역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캐나다 영주권자인 왓슨은 캐나다 추방을 선택하고 온타리오주 포트 이리로 왔으나 이민·난민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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