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SBS 등 한국 프로 맘껏 즐기세요
미국 방송 포함 120개 채널 제공
미국 최대의 위성방송인 디렉TV(Direct TV)를 통해 6개의 한국 채널과 무려 120개의 각종 미국 채널을 24시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한인으로 드물게 공인 드렉TV 판매업체인 SCC(대표 신광수·Southern California Communications, Inc.)가 디렉TV 본사와 손잡고 한인 고객들을 위한 최대 규모의 가입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디렉TV는 두말할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떠오르는 별. 기존 TV 시청 개념을 송두리째 바꾼 디렉TV는 위성을 통해 시간과 지역의 한계와 특정 케이블 회사의 독점을 깨트리면서 소비자에게 가장 폭넓은 채널을 제공,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메이저 방송 채널은 기본, 여기에 영화, 스포츠, 자연, 건강 등 미국에서 제공하는 거의 모든 채널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한인 입장에서는 한국의 SBS 1, 2, MBC, YTN, MTV, CTS 등 6개의 채널을 24시간 볼 수 있다는 점은 케이블 등 경쟁 방송매체와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이다.
디렉TV는 어느 타 한국 방송과 보는 차원이 다르다. 우선 위성 수신을 통해 선명하고 월등한 화질을 접할 수 있다.
수많은 채널의 홍수 속에서 시간은 한정돼 있고 이제는 채널도 선별해서 봐야한다. 디렉TV는 방송 순서를 2주후까지 채널별로 미리 알아볼 수 있고 특정 프로그램이 어떤 내용인지, 누가 출연하고 감독했는지 등 기존 아날로그 케이블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기능들이 있다.
수백개의 디렉TV 공인 딜러 중 당당하게 50위권의 딜러로 성장한 SCC를 통해 기존 케이블 가입자가 디렉TV를 신청하면 150달러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다.
매달 10달러씩 10달러 크레딧을 받기 때문에 첫 15개월간은 시청료가 매달 케이블보다 훨씬 낮은 46.98달러에 불과하다. 또 추가로 TV를 연결할 때마다 월 수수료를 받는 케이블 회사에 비해 디렉TV에서는 방 4개까지 무료 위성 수신 장비 시스템을 설치해준다.
‘Direct DVR’서비스를 월 5.99달러 추가로 내고 받을 경우 현재 보고 있는 방송을 뒤로 리와인드해서 다시 볼 수 있는 기능과 함께 100시간의 녹화를 할 수 있다.
신광수 대표는 “SCC가 다른 딜러와 다른 이유는 고객 서비스 분야로 한국어 직원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과 함께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문제가 생겼을 때 전화 또는 방문을 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는 본사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가입문의: (800)910-9049
<글·사진 조환동 객원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