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사관이 ‘기모노 패션쇼’를 준비한다. 일본내 영화, 방송 사업에 의상협찬을 주도해온 기모노 전문가 미노루 마츠모토씨를 초청해 이루어지는 이번 패션쇼는 일반인 누구에게나 무료로 공개된다. 행사는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애틀랜타 메리엇센트리센터(2000 Century Boulevard, NE, Atlanta, GA 30345)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일본 전통 의상 전반이 소개되며 기후별, 행사별, 사회적 지위에 따른 다양한 기모노 차림이 선보인다. 기모노를 선보일 모델은 현지 지역민들로 구성되며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패션쇼에 앞서 이틀 일정으로 워크샵에 참여해 일본 전통 의상의 의미와 관련 역사 등을 공부한다. 문의: 404-365-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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