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선교교회 담임
나는 1981년 8월28일? 한국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에서 남미 아르헨티나 선교사로 파송받았다. 그후 1995년 8월28일 북가주? 새누리침례교회로 청빙 받기 까지 그곳에서 1:1제자훈련에 집중하고자 무던히도 애를 썻다.?세계를 품고 끊임없이 기도하지만 천국건설의 하나님 전략은 한사람을 키우는 것임을 세월이 갈수록 더욱 절감케된다.?
한사람이 준비되기 까지 하나님의 손은 쉬지않으신다..거칠고 사나운 나 한사람을 끝까지 감당하신 하나님의 희생 때문에 오늘의 나의 목자생활이 만들어졋다.?
11년 만에 내려가는 남미 아르헨티나 길에 아내는 벌서 부터 가슴이 설레인다고 한다, 사실 지난 11년간 매주 화요일 새벽이면 중남미의 땅과 선교사님들과 성도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왓다. 하나님은 부족한 종의 기도를 신실하게 응답해 주셨다..
25년전 소백산나뭇꾼 출신인 이자가 재봉틀 밑에서 봉재하고잇던 소수의 남녀 청년들을 껴안고 중남미 33개국 3억의 영혼의 복의근원이 되자고 외쳐댔을때 ,그때 우리들 자신들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서로를 보며 웃기도하엿다. 그러나 오늘날 그때 웃으며 기도하던 그들이 온 중남미를 섬기는 중년의 선교사 목회자들로 자리를 매김하고있다.
하나님은 얼마나 신실하신 분이신가. 어리고 방황하던 젊음을 붙잡으사 온세상을 가슴에 품고 겁없이 헌신케 만드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위대하신가.금번 나들이에는 원주민 신학교 세미나도 3일 잇고 교회 부흥회도 있지만? 나의 진정한 관심은 하나님 이 친히빚으시고 기르신 하나님의 제자들의 빛나는 모습을 직접만나보는것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걸작품들을, 하나님의 시간표는 다 알수가 없다..내가 아르헨티나를 떠날 때 몇년 뒤엔 다시 내려가 볼지도 모른다고 여겻다,? 그러나 11년이 지났다.그리고 그때 나의 영적아비가 되시어 이자의 목양의 걸음마를??그 삶으로 가르치셧던 김동명목사님은 몸이 불편하시어? 이번여행에 함게하실 없으시다. 나는 아직 중남미를 김목사님 만큼 사랑하시는 분을 만나보지 못햇다.한세대는 가고 또 새로운 세대는 일어나지만 여전히 하나님이 찿으시는건 한사람이다.눈물로 각사람을 섬겻던 사도바울이 더욱 그리워 지는 늦가을 나들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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