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에 인구가 급증하고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크리스마스 트리 농장이 계속 줄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는 자신이 장식할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골라 잘라올 수 있는 농장 5개 가운데 3개가 문을 닫았다. 몰아친 개발 열풍에 밀려 땅을 팔고 농장을 폐쇄한 것이다. 현재 워싱턴 지역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베어올 수 있는 농장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남은 2군데를 비롯, 몽고메리 카운티에 2군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1군데, 라우든 카운티에 4군데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이처럼 농장이 줄어들자 소비자들의 수요와 농장 측의 공급 물량 사이에도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녹스빌 농장의 경우 과거에는 땡스기빙 데이 다음날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트리를 팔았으나 올해는 3차례 주말에만 문을 열 예정이다. 녹스빌 농장주는 올해 500그루만 팔고 나머지는 내년을 위해 남겨둘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