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테이트 노스리지 김아정 교수(연극학과)의 ‘한국 연극입문서’ 연구·출판 사업이 한국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의 지원을 받게 됐다.
한국 대산 문화재단은 ‘해외 한국문학 연구지원’ 사업의 올해 지원 대상으로 번역·출판, 출판, 연구·출판, 연구지원, 도서지원 등 5개 분야에서 총 13건을 선정하고 모두 1억1,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는데 미국에서 김아정 교수의 프로젝트 외 2건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그외 지원대상은 레당호안 베트남 국립대 교수의 ‘모란이 피기까지는’(김영랑 작) 베트남어 번역·출판 외 5건, 에거트 마리온 독일 보쿰대 교수의 ‘열하일기’ 독일어 출판 외 1건, 소냐 호이슬러 전 독일 훔볼트대 초청교수의 ‘김시습의 사유록에 나타난 문학, 사상 연구’, 파리 7대학 한국학과 도서지원 등이다.
‘해외 한국문학 연구지원’ 사업은 해외에서 한국문학을 연구하는 개인이나 단체들에게 한국문학 연구비용을 지원해 한국문학을 활성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400만~700만원 가량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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