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란교단인 라모린다 영성교회 민기욱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3일 낮 12시반 동교회 대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새로운 담임목사로 현재 GTU에서 조직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민기욱목사가 임명되었다. 한국에서 장로교 전통 신학교에서 수학한 민목사는 미국으로 유학 온 후, 루터란으로 전환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로는 “항상 영성에 고갈을 느끼고 있는 현실 속에서 영성 고갈의 해소를 찾는 단초를 발견하게 되어 큰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고 말했다.
또한 민목사는 ‘영성’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 “영성이란 개념화시켜 이해하기 보다는 예배에 참여하고 동참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화되는 것이다. 영성이란 세 가지로 나누는데, 예배예전을 통해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담는 비움의 영성이 첫번째이고, 구제와 선교하는 나눔의 영성이 두번째이고, 다양한 사상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에서 올바른 성서교육을 통한 화해의 영성이 세번째이다. 이 과정을 통해서 크리스챤은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할 수있다.” 고 말했다.
이날 담임목사 취임예배에는 영성교회와 파트너쉽을 가지고있는 오린다의 ‘HOLY SHEPHERD LUTHERAN CHURCH’의 존발렌타인 목사와 GTU의 홍경택 목사가 참석하여 예배예전과 성찬식을 함께 집례 했다.
교회 주소는 433 Moraga Way, Orinda, CA 94563 (510)706-1078
(남리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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